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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세계속으로🌏

발리 가족여행_7일차_사누르,마야사누르(풀억세스,가격), 피셔맨(Fisherman's Club), Orchid sanur

by ohhazl_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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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누르 이동 _마야사누르(maya sanur)_3박⭐⭐⭐⭐⭐

이전 숙소가 너무 마음에들고, 좋았어서, 이동하기가 아쉬었었어요^^
같이 있었던 가족과 인사를 하고, 체크아웃하고 사누르로 넘어갔답니다.
 
저희는 이동할때 다 그랩으로 이동했고, 캐리어 있을땐 XL차량 선택:)
저희부부는 우붓의 활기찬?느낌을 좋아해서 발리여행을 종종갔었는데요.
사누르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아이들과는 사누르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왔답니다.
첫느낌은!!!!
호주 나이많은 분들이 굉~굉굉굉굉~~장히 많아서 조금 잔잔한 느낌의 휴양지 느낌이었어요!
활기찬 느낌보다 잔잔한 평화로움? 뷰도 이쁘고 너무 좋았지만 다소 심심한 느낌의 보통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었어요! 
 
사누르에서는 숙소를 어디할까 고민을 하다가, 위치적으로 좋은 것같아 보였던 마야사누르로!
안다즈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더블베드 2개가 마야 사누르여서, 초등아이 2명있는 저희가족에게 더 좋은 듯 하여서!
공홈하고 가격비교를 하다가,(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흰 너무 임박해서..2주?가량남기고 예약을 하다보니..가격이 전반적으로!!높았다는.. )
저는 호텔이나 항공은 웬만하면 공홈에서 하는걸 선호하거든요. 취소나 예약변경이 수월하기때문에..
이번엔 너무 임박해서 예약을 해서 취소나 변경이 없을 것같아서
고민하다가 트립닷컴에서 쿠폰을 주길래 무려 취불로 예약을 했습니다 ㅎ
풀 억세스 라군룸으로 3박을 예약했어요.
조식포함. 140만원. (7월말 극 성수기라 평소보다 높은 가격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야사누르는, 다시 사누르를 간다면 또 가고싶을만큼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요, 여행지느낌이 뿜뿜나게 외국분들이 많아요.
룸 컨디션도 너무 뽀송하고, 좋았어요. 
사전에, 메일드려서 아이2명 이야기했고 무료 투숙가능, 조식은 아이2명꺼는 3일동안 지불하고 먹었어요!
어메니티나 타올도 4명에 맞게 너무 넉넉하게 주시고하셔서 진짜 불편이 없었어요.
 

 






라군룸은 일단 보기에도 너무좋고한데..건기에 다소 추웠어요.!
온수가 조금들어오면 진짜 완벽한곳인데 아쉬웠어요! 하지만 ㅋㅋ 아이들은 추위를 모르고...👌
 
 
 

2. 안다즈 Fisherman's Club(피셔맨)⭐⭐⭐

조금 이른시간이라, 짐보관해두고, 해변가 걸으며 분위기를 좀 보았답니다.^^
안다즈에서 운영하는 피셔맨! 
한국분들께 역시 안다즈가 인기였어요. 안다즈에 엄청~많으시더라구요.
 
가격은 호텔 레스토랑답게 조금 있는편이었지만 맛은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해변가에.^^
(하지만,,사누르에 자전거타고 쭉 가면 해변가 레스토랑이 작게 많아서..뷰좋은곳이 많아요. 가격대비 저는...헷)
 

 

3. 사누르 해변

7월말 건기는 일단 날씨가 너무 좋죠! 쨍쨍한 하늘!
자전거빌려주는 곳도 중간중간 굉장히 많고, 마야사누르에서도 2시간 무료로 빌려주기도해요!
저흰 3일내내 자전거 탔어요. 아이들이 너무좋아했어요.
 
 
사누르는 파도가 잔잔한 편은 아니구, 발리 다른바다에비해선 잔잔한거같지만..
물이 얕고, 3시 4시되면 물이 다 빠져서, 아이들은 거기서 소라게잡고, 파고~ 저녁까지 놀았어요.
물고기가 보이고 이정돈 아니에요. 

 

 

4.Orchid Sanur(사누르옆 식당)⭐⭐⭐

저녁 뭐먹을까하고 나왔는데 시간도 좀 늦었고, 어디가지 하는데 바로옆에 식당이 있어서 검색없이 들어갔어요.ㅎ
피자랑 파스타, 키즈메뉴도있고.. 이것저것시켜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ㅎㅎ
마야사누르랑 가깝고 막 맛집 까진 아니어도 괜찮았어요!
노래도 뭐 불러줄까 ㅋㅋ물어보시고~~호주 부부 분들이 굉장히 많은 타임이더라구요. 저녁 추억노래~
저도 신청해가며 ㅎㅎ 밥맛있게먹고, 아이들있어서 금방나왔네요.
저는 흥나더라구요 ㅎ🎶🎤👩‍🎤👨‍🎤